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/홍은동 포방터시장 (문단 편집) ==== 홍탁집 ==== 3번째 식당은 홍탁집으로, 아들과 어머니가 운영한다. 아들은 3년간 [[중국]] [[톈진]]에서 일하다가 돌아왔고, 취직을 해도 금방 그만둬버려서 결국에는 어머니의 가게에서 일한다고 했다. 이 아들은 어머니는 일하는데 자신은 뒷짐 지고 홀만 왔다 갔다 하는 등 태도가 나쁘고 불성실해서, 결국 보다못한 백종원이 1:1 면담을 했다. 백종원이 "대체 중국에서 3년간 뭘 했냐"고 묻자 아들이 답하는데, '''그 대답이 삐 처리 되었다.'''[* 당사자 요청으로 보인다. 대답 전에 강력하게 거부의사를 내보였고, 이후에도 백종원이 "방송 나가도 되냐"고 묻자 "안 된다"고 거부했다.] 현장에서 대답을 들은 백종원의 놀란 표정도 그렇고, "그러니까 돈이 눈에 안 들어오지. 방송에 얼굴 나가도 돼?" 같은 대답을 볼 때, 뭔가 빠르게 거액을 만질 수 있지만 떳떳한 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.[* "수출 관련 일이었다"는 아들의 발언과 "사기 친 건 아니냐"고 묻는 백종원의 말을 미루어 보아, "[[짝퉁]] 관련 일을 한 것 아니냐"는 추측이 대세. 실제로 잘 들어보면 삐.업이라고 들린다. 중국 [[톈진]]은 사실 '''짝퉁 시장의 성지'''이다.] "거기에서 사기 친 건 아니죠?"라고 물었고, 상황실에 있던 어머니, [[김성주(방송인)|김성주]], [[조보아]]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. 어머니의 요리는 솜씨가 있는 거 같다는 평을 받았으며, "이 가게에선 음식은 나중 문제"라며 음식의 맛 평가조차 하지 않았다. 골목식당 역대 최초로 첫 방문임에도 백종원이 맛 평가를 하지 않았다. 아들의 문제점 때문에 인생 상담과 겹쳐 혼자서 방송 분량의 절반을 차지했다. 어머니는 "식당 일을 다른 사람과 하는 것보다, 아들이 식당 일을 잘 도와줬으면 좋겠다"는 이야기를 했고, 아들의 갱생이 우선이라는 의견에 동의했다. 백종원은 "음식 맛보다, 어머니가 눈물 흘리지 않도록 어떻게든 해보겠다"며 아들의 정신개조를 약속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